1324
세상 사람들은 다 앞서 나가는데 나만 가만히 같은 자리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데 나름대로 멀쩡히 인생이 굴러가고 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
세상 사람들은 다 앞서 나가는데 나만 가만히 같은 자리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데 나름대로 멀쩡히 인생이 굴러가고 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