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7

카테고리 없음 2016. 5. 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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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4시간 전인데 무슨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있나 싶긴 하지만.. 생각나서 적어본다
나라는 사람은 쓸모에서 정체성을 찾아왔던 것 같다. 교회에서도 그랬고 밴드부에서도 그랬고.. 항상 뭔가 특징이 뚜렷한? 한 가지 특성 갖고 먹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래서 쓸모 없다는 느낌을 받으면 급속도로 우울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Ble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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