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카테고리 없음 2022. 7. 3. 00:00

0000
정석이와 8호선. 오랜만에 즐겁다.

Posted by Blepw
,

20220210

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06:20

0616
정말정말 간혹 뜬금없는 사람이 꿈에 나올때가 있다. 나머지 등장인물들을 보면 아니 이 사람이 왜 여기 있지 해야 하지만, 꿈 속에서는 그냥 받아들여지게 되고 초점은 그 메인 등장인물 한 명에 맞춰지는 그런 꿈. 근데 깨서 생각해보니 약간 내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tweak 해서 구현된 것 같다.

Posted by Blepw
,

20210322

카테고리 없음 2021. 3. 22. 22:55

커피다움 카페모카. 굉장히 달았다.

집에서 아주대 앞까지 걸어가서 카페모카를 마시고 다시 돌아왔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펀더멘탈 브루잉에 가려 했지만.. 오늘 영업을 안 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붉은 입술에 갔다.

오픈 주방.
애피타이저로 나온 버섯과 그린빈.
깻잎 알리오 올리오. 무난한 맛이었다.
피자 라자냐.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양이 많은 느낌.

나쁘지 않은 가게였다. 다만 맛이 특별하다기보다는 이 앞에 이런 가게가 없었던 느낌? 저번에 정석이랑 갔던 화옥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Posted by Blep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