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3

카테고리 없음 2014. 12.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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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한 리허설은 한 4시간반 정도를 지속하고 그 힘을 다했다. 3번 돌리고 끝난 후 마지막으로 동방에서 나왔다. 동방 문을 잠그고 지하1층 문도 잠그고 불도 끄고 1층으로 나갔다. 그리고 정류장 쪽으로 걸었다. 후배가 버스 타고 집에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정류장 의자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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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지 10시 19분부터...

저 2시 41분에 쓰던 걸 계속 쓰자면, 저때 저러고 GS25를 들어가서 베지밀 스위트를 사는데 그 순간 내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 일어났다. 사실 아직도 실감 전혀 안남

Posted by Ble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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